소송/악착같이 돈 돌려받기

홀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후기 (제3채무자진술서)

w00st4 2023. 4. 15. 08:11

일단 저는 2022년 10월 12일 지급명령 확정을 받고

2023년 현재까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

(징글징글한 채무자...)

개인적인 경험을 아카이빙 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전문인에게 문의해 보세요!

 

이번에도 동일하게 보정명령없이 성공했고,채권압류  및 추심명령 신청하는 법은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!이번 글은 후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!

 

먼저 저는 제3채무자를 은행으로 3개의 은행부터 지정해서 진행했습니다.

확실하게 사용한다고 판단한 은행을 먼저 채권압류를 진행한 뒤

재산명시 절차를 걸쳐 재산조회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기 때문입니다.

 

뭐 사건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에서 차차 설명하도록하도록 하겠습니다!

이번 포스팅은 채권압류 후기니까요.

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세 은행을 상대로 받을 수 있는 돈이 없습니다.😂

이런 결과를 모르고 진행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를 보니 허탈한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.

 

제3채무자진술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공유하겠습니다.

먼저 국민은행입니다.

 

국민은행에서 채권을 인정하지만, 이 계좌에 있는 돈이 매우 소액이었습니다.

압류금지 금액인 185만원에도 한참 못미치는 액수입니다.

거기에 저 이외에 압류 및 추심명령을 한 사람&기업이 3건이 있는 상태었습니다.

이 계좌에서 돈을 찾기는 글렀습니다.

 

다음계좌는 토스뱅크입니다.

토스뱅크에도 채권을 인정하였으나, 저한테 지급할 돈은 없었습니다.

이번 계좌에는 저를 제외하고 2개의 채권압류가 이미 신청된 상태었습니다.

이 계좌를 통해서도 돈 받기는 글렀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은행입니다.

이번 계좌는 저 이외에 추심명령을 한 사람이 5명이나 됩니다.

마지막 계좌라서 두근거렸는데 처참한 결과였습니다.

채권압류는 실패로 끝났습니다.

 

채권압류를 통해 이사람의 현 상황을 조금 더 알게되었습니다.

더이상의 무작위의 채권추심은 의미가 없다는 걸 꺠닫게되었습니다.

재산명시를 통한 재산조회의 도움을 받아야겠습니다.

 

https://ice-pick.tistory.com/20

 

보정명령 없이 재산명시 셀프신청하기 (지급명령정본 사용하기/ 전자소송)

일단 저는 2022년 10월 12일 지급명령 확정을 받고 2023년 현재까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 (징글징글한 채무자...) 개인적인 경험을 아카이빙 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전문인에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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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정명령 없이 재산명시 셀프신청 후기는 이쪽으로 확인 가능합니다.